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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시 비은행 자회사 강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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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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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21일 우리은행에 대해 지주사 전환시 비은행 자회사를 강화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은경완 메리츠종금증권은 “우리은행의 지주사 전환이 공식화 됐다”며 “지주사 추진의 핵심적인 배경은 현행 은행법상 제한받고 있는 자회사 출자한도(자기자본의 20%)를 극복하고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수익성과 사업 효율성 제고, 기업 가치 상승 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은 연구원은 “지난 3월 말 기준 우리은행의 자회사 출자한도는 자기자본 19조8000억원의 20%인 4조원으로 기출자금액 3조3000억원을 제외하면 7000억원에 불과하다”며 “지주회사 전환시 자회사 출자한도는 금융당국의 이중레버리지비율(종속회사 투자지분 대비 자기자본비율) 권고치인 130%까지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주사 전환 후 우리은행의 다음 행보는 필연적으로 증권, 부동산신탁, 자산운용사 등 적극적인 비은행자회사 강화 움직임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은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올해 예상지배주주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한 1조9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0%로 전망했다.

은 연구원은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이익 개선 폭을 기록할 것이며 지배구조의 향방도 선 지주사 전환, 후 예보 지분(18.43%) 매각으로 결정돼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연내 오버행 발생 가능성도 소멸했다”고 덧붙였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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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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