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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 지지도 77.4%···국민 10명 중 6명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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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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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사진=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급등세를 기록하며 77.4%까지 올랐다. 아울러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도 8주 연속으로 50% 이상 높게 나왔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20% 아래로 떨어졌다. 또 국민 10명 중 6명은 어버이날의 공휴일 지정을 찬성했다.

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CBS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4월 30일과 지난 2~4일에 전국 성인 2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 결과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이 77.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주간 집계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 수치보다 7.4%p 오른 것이며 77.4%의 지지율은 문 대통령의 취임 직후인 지난해 5월 3주차와 6월 1주차의 수준이다.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못 하고 있다는 답변은 15.9%로 8.9%p 내려갔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7%p 오른 53.9%를 기록하며 8주 연속 50%대의 지지율을 이어갔다.

민주당의 지지율은 충청권과 서울, 호남, 대구·경북, 60대 이상과 40대, 30대, 중도층과 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올랐다. 특히 60대 이상(민주당 42.5%, 한국당 27.7%)에서 큰 폭으로 올라 5주 연속 자유한국당을 앞서며 격차를 벌렸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17.9%로 지난주보다 3.2%p 내려가며 1월 2주차(16.9%) 이후 4개월 만에 최저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 3위는 6.3%의 정의당이 차지했고 바른미래당은 6.0%의 지지도로 4위에 올랐다. 민주평화당은 2.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편 리얼미터가 지난 4일 전국 성인 500명을 상대로 어버이날의 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응답자의 65.8%가 어버이날의 공휴일 지정을 찬성한다고 답했다. 어버이날의 공휴일 지정 추진은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남성(70.6%)보다는 여성(61.0%)의 공휴일 지정 찬성 비율이 낮았는데 공휴일 지정 시 시댁이나 친지 방문, 가사노동 부담 증가 등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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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백현 기자andrew.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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