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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사러 간다더니 편의점은 왜?

[카드뉴스]반찬 사러 간다더니 편의점은 왜?

등록 2018.04.25 08:51

이석희

  기자

반찬 사러 간다더니 편의점은 왜? 기사의 사진

반찬 사러 간다더니 편의점은 왜?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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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사러 간다더니 편의점은 왜? 기사의 사진

반찬 사러 간다더니 편의점은 왜? 기사의 사진

반찬 사러 간다더니 편의점은 왜?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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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사러 간다더니 편의점은 왜? 기사의 사진

반찬 사러 간다더니 편의점은 왜? 기사의 사진

편의점만 다녀와도 집밥 먹기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도시락, 삼각김밥, 컵라면 등 간편식 중심이었던 편의점이 반찬으로 품목을 확대,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편의점 반찬 시장은 1인 가구 증가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올해 1분기 CU의 반찬 매출은 42.2%, GS25는 51.4% 증가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9일 이후 냉장 반찬류 매출이 66.9% 올랐습니다.

과거에도 편의점에서 반찬을 팔았지만 단무지나 김치 정도로 한정됐는데요. 최근에는 고기, 젓갈, 양념장, 계란말이, 생선구이 등 다양한 반찬을 내놓고 있습니다.

CU는 한우와 한돈을 300g씩 포장해 판매하는 냉장육 자판기를 도입했습니다. 더불어 간장새우장, 날치알 붉은대게장, 문어초회, 타코와사비 등 밥반찬 4종도 내놓았습니다.

GS25는 고등어, 연어 등 생선구이와 ‘대게딱지장’, ‘타코와사비’, ‘소라와사비’를 출시한 바 있는데요. 최근에는 명란·창란·낙지·오징어 등 젓갈 4종을 선보였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9일 출시한 ‘밥통령 연어장’에 이어 ‘밥통령 새우장’, ‘밥통령 꼬막장’을 추가로 내놓았습니다.

이밖에 각 편의점에서 내놓은 계란말이도 밥반찬과 술안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가까운 곳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조리가 필요 없거나 간편해 먹기도 편한 편의점 반찬들. 오늘 저녁은 편의점 반찬으로 간단하게 집밥을 만들어 먹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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