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전거래날 대비 5098원(88.05%) 떨어진 692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장 중 550원(90.50%)까지 폭락했으나 개인투자자의 매수세에 낙폭을 소폭 축소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21일 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로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어 지난 20일에 상장폐지가 결정, 오늘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갔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의 정리매매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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