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는 다카마쓰 항공권 1000매를, 30일부터는 나가사키 항공권 1000매를 공짜 판매한다. 공짜 이벤트 기간은 모두 5월 4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공짜 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3개 도시 모두 6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다. 항공운임이 0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왕복 총액 약 4만3000원)만 지불하면 된다.
에어서울은 지난 1월부터 일본 소도시 노선을 중심으로 공짜 프로모션을 이어오고 있다. 공짜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서울의 넓은 좌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하는 숨겨진 여행지의 매력을 알리겠다는 생각이다.
한편 서울(인천)~시즈오카 노선은 월/수/목/토/일 주 5회, 다카마쓰는 월/화/수/금/일 주 5회, 나가사키는 화/금/일 주 3회 스케줄로 운항하고 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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