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성로 100년 이야기, ‘북성 밤마실’ 투어 시작

북성로 100년 이야기, ‘북성 밤마실’ 투어 시작

등록 2018.04.14 12:38

강정영

  기자

13일부터 매주 금,토 총 6회 실시

북성 밤마실 행사 홍보 포스터(사진제공=대구시)북성 밤마실 행사 홍보 포스터(사진제공=대구시)

봄을 맞이해 시작되는 '북성 밤마실'은 '북성로 콘텐츠 투어'로 13일부터 매주 금, 토 총 6회 다채롭게 펼쳐진다.

‘북성 밤마실’은 ‘북성 야설 100년 탐험전’을 주제로 북성로 100년의 이야기를 탐험하고 이를 주제나 소재로 만들어진 음악, 시각콘텐츠, 굿즈 등을 탐방자에게 제공한다.

첫 오픈을 앞두고 있는 북성 밤마실에서는 북성로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과 시간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전시된다.

또한 숨은 공간을 찾아 떠나는 게이미피케이션 탐험전, 스스로 찾아 떠나는 자유 탐험 등 체험 프로그램들을 북성로의 빈티지한 공간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북성로 공구골목의 시작점 ‘꽃자리다방’에서부터 북성로 공구골목 곳곳에서 13·14일, 20·21일, 27·2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북성야설 100년 탐험전은 북성 밤마실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된다.

북성밤마실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북성밤마실 패키지투어’, ‘북성로 밤마실 자유투어’, 게임처럼 공간과 콘텐츠들을 발견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게이미피케이션 방식의 ‘북성로 RPG 투어’가 있다.

이 기간에는 지난해부터 호평을 받아온 ‘어쿠스틱 살롱데이’에 지역 어쿠스틱 뮤지션 18팀의 공연을 비롯해서 ‘김명환 재즈밴드’의 콘서트, 창작뮤지컬 ‘You & it’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니나노예술가프로젝트 팀의 무대소품, H art projet 팀의 미디어파사드 영상이 몇몇 공연과 함께 창작·전시되며 근대 캐릭터 의상을 입고 북성로의 근대를 배경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해 주는 인생샷을 체험할 수도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특화콘텐츠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대구시,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사)공동체디자인연구소, (사)시간과공간연구소, ㈜꿈꾸는씨어터가 컨소시엄으로 2017년부터 진행중인 ‘북성 Modern Night Spot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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