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올원페이 회원 100만명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이인기 농협카드 사장 등 임직원 60여명은 이날 회원 100만명 돌파를 자축하고 올 연말 200만명 달성을 결의했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올원페이는 농협카드의 온·오프라인 간편 결제수단이다. 월 평균 이용 건수는 131만건이다.
농협카드는 올원페이 회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6월 말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드바와 채움 포인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대훈 행장은 “모바일은 디지털의 중심채널로 발전하고 있고 디지털에 뒤쳐진 금융사는 경쟁에서 도태된다”며 “올해 계획 중인 서비스 고도화와 캠페인을 잘 실행해 농협카드 마케팅 플랫폼의 중심채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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