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46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일 대비 4000원(3.56%) 오른 1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 때 11만8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휠라코리아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6560억원, 영업이익은 63% 증가한 8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국내는 휠라와 키즈 라인 성장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이며 아쿠쉬네트는 골프공 신제품 출시와 지난해 1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 영향으로 큰폭의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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