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슈즈룸’은 일정 생산수량 이상의 주문 건에 대해서만 생산에 들어가는 크라우드 펀딩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로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생산자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재고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동시에 소비자는 재고 비용이 제거된 가격으로 가치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쌍방의 효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라움에디션의 ‘마이슈즈룸’ 스페셜 에디션은 4월 2일부터 9일까지 7일 간 질바이질스튜어트의 3가지 플랫슈즈 모델인 ‘올슨’, ‘메리케이트’, ‘애슐리’에 대한 합계 최소 주문수량이 100건에 도달할 경우 생산 및 배송이 진행되는 구조로 운영되며, 수제 제작 및 배송까지 약 2주일의 기간이 소요된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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