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다빈 선수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이날 쇼트프로그램부터 스케이트 부츠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공식연습 때 발목에 무리가 와서 더 큰 부상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에 기권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다빈은 지난 21일 쇼트프로그램에서도 스케이트 부츠 상태가 좋지 않아 테이프로 고정하고 출전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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