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키즈곰곰’, 독일 iF디자인어워드 본상

삼성카드의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이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이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서비스 디자인·사용자경험(UX)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대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키즈곰곰은 유아의 관심을 끄는 화려한 색채와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캐릭터, 로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키즈곰곰은 ‘힐링을 위한 디지털 소통공간’을 지향하는 삼성카드의 커뮤니티 서비스 중 하나다. 자녀를 창의적이고 따뜻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유아교육과 관련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녀의 창의력 교육에 도움을 주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그에 걸맞은 디자인, UX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