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실적우수 부서·직원 시상식 개최

신한카드는 19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연중 최대 행사 중 하나인 ‘2017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신한카드는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부서와 직원에게 상을 수여했다.

조 회장은 신한금융의 핵심 가치를 주도적으로 실천한 조직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신한웨이(WAY)상’ 대상을 수여했다.

이 밖에 ‘따뜻한 금융’ 실천에 대한 특별포상과 혁신을 주도할 ‘체인지 리더(Change Leader)’ 임명식도 진행됐다.

임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며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회사의 미래를 위한 꿈을 꾸고 근본적 변화를 위한 창의, 몰입, 강한 실행의 DNA를 구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