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8시께 라인프렌즈스토어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폭주해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사이트 자체는 접속이 가능하나 BT21일 판매 페이지 접속은 어렵다.
라인프렌즈스토어가 이날 오후 3시부터 'BT21' 인형, 의류, 문구류 등의 상품 판매를 시작하면서 접속자가 급증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BT21은 네이버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만든 새로운 캐릭터다. 라인프렌즈는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성격, 가치관, 취향 등 특성을 신규캐릭터에 담았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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