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내년 2월 결혼···상반기 입대전 결혼 준비

태양♥민효린, 내년 2월 결혼···상반기 입대전 결혼 준비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내년 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1988년 5월 생인 태양은 내년 상반기 입대할 예정이라 군복무를 하기 전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태양과 민효린은 내년 2월께 결혼할 예정이며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첫 인연을 맺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해인 2015년 5월 처음으로 두 사람 사이에 열애 소식이 퍼졌고 태양과 민효린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태양은 2006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빅뱅의 멤버로 데뷔해 국내외로 큰 인기를 끌며 대중들에게 가수로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태양은 '나만 바라봐', '웨딩드레스', '눈,코,입' 등을 히트시키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민효린은 태양보다 2살이 많다. 200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트리플' '로맨스 타운' '칠전팔기 구해라', 영화 '써니', '5백만불의 사나이', '바람과 하께 사라지다', '스물' 등에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