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강소 건설기업 (주)매경주택(회장 김중기)이 경북체육중고등학교에 발전기금 및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2억 원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경산시장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경북체육중고등학교 양재영 교장, 매경주택 김중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매경주택은 지난 4월 경산시 상방동 255번지 일대에 공급한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시행사로,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건립에 따라 일부 일조량의 영향을 받는 경북체고 기숙사의 건조시설비와 양궁장의 방호시설비 등을 지원하면서 장학금을 더해 총 2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매경주택 김중기 회장은 “매경주택과 우방 등 지역건설기업이 지역의 랜드마크를 건설하는 만큼, 지역의 후학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은 매우 보람된 일”이라며, “아파트 건설을 기점으로 학교시설을 새롭게 해 학생들이 보다 좋은 시설에서 꿈을 키워가고, 입주민들도 수영장 등 학교스포츠시설을 생활편의시설로 이용할 수 있어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2년 창업, 건설 30년 김중기 회장과 금융전문가 강구선 사장이 이끄는 매경주택은 지난해 우방에서 25년 건설베테랑 이혁상무를 부사장으로 영입하면서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
구미 오태명당 풀리비에, 경산역 풀리비에를 완공하면서 매경주택은 올 상반기 시공사로서의 역량을 추가로 갖추고, 명실공히 시행,시공,관리서비스를 수행하는 종합건설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번 상방동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프로젝트는, 우방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분양에 기획개념과 사전마케팅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자동차판매에서나 쓰이던 무이자융자를 분양마케팅에 도입한 이혁 부사장이 이끌었다.
사업성을 파악한 토지매입부터 전 직장 우방과의 시공협약, 어려운 여건에 85%의 초기분양률을 이끌어낸 성공분양까지 그의 건설25년 노하우가 고스란히 발휘됐다.
지역에서 태어나 지역에서 평생을 건설업에 종사한, 건설밖에는 모르는 이혁 부사장은 “앞으로 시대의 건설역사는 큰 기업이 아니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용기 있게 실행하는 자만이 바꿀 수 있다”며, “매경주택에서 여한없는 건설의 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매경주택과 우방은 지난 4월,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모델하우스 오픈시, 축하화한 대신 쌀로 받아 어려운 이웃에 나누어달라며 경산시에 기부한 바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에 좋은 아파트를 지어 지역주거문화를 높여주는 지역건설기업이 지난 봄 쌀 기부에 이어 이번에 관내 중고등학교에 거액의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탁해주신데 대해 경산시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산시의 건설사업에 지역기업의 참여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관에서도 가능한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