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도화중, 전남 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회 동상 수상

고흥도화중, 전남 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회 동상 수상

등록 2017.09.12 15:25

노상래

  기자

‘과학아 도화줘!’ 팀, 미세조류 ‘헤마토코쿠스’의 비밀 탐구로

고흥도화중학교 과학 상설동아리 ‘과학아 도화줘’ 팀원(고흥도화중학교 제공)고흥도화중학교 과학 상설동아리 ‘과학아 도화줘’ 팀원(고흥도화중학교 제공)

고흥도화중학교가 과학 상설동아리 ‘과학아 도화줘!’ 팀이 2017년 전라남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고흥교육지원청지정 우주·해양탐구교육연구학교인 고흥도화중 과학동아리 학생들은 ‘해양생물의 신비로움’ 주제로 미세조류인 ‘헤마토코쿠스’의 색깔 변화와 효능 등을 분석하고, 전복을 양식해 진주 생산에 도전하기도 했다.

미세조류 배양과 전복 양식 등 주제 탐구활동 이외에도 찾아가는 이동천문대, 전남과학축전 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특히 지역 축제인 제10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과학부스 운영을 통해 봉사하는 기쁨 등 자부심도 느꼈다. 또 시호도 갯벌 생태 관찰 및 원시체험을 통해 갯벌과 현대 문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발표대회에 참가한 3학년 하 군은 “많이 떨리고 긴장돼 준비한 것을 제대로 다 보여드리지 못해 속상했지만, 뭔가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이 있어 좋았다” 며 “해냈다는 뿌듯함을 느꼈다” 고 말했다.

김세월 교장은 “늦은 시각까지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며 “우리학생들의 과학탐구 열기가 고흥에서 제일”이라고 칭찬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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