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학교급식 당류섭취 줄여야”

대구과학대 “학교급식 당류섭취 줄여야”

등록 2017.08.04 21:36

수정 2017.08.04 21:37

강정영

  기자

2017 학교급식 메뉴개발 연수 실시

‘2017 학교급식 메뉴개발 연수’에 참여한 영양사 및 영양교사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2017 학교급식 메뉴개발 연수’에 참여한 영양사 및 영양교사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식품영양조리학부는 대구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2017 학교급식 메뉴개발 연수’ 위탁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지난 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영양사 및 영양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식품영양조리학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조리실습실 2곳에서 실시된 이번 연수는 ‘저당(低糖) 급식 메뉴 개발 및 보급’을 주제로 저당메뉴 단체급식 조리법을 적용한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양파 감초 갈비찜, 참치두부 함박스테이크, 아피오스 소고기완자 커리, 검은깨 드레싱을 곁들인 멘츠카츠, 쉬림프 프리타타, 아몬드드레싱을 곁들인 병아리콩샐러드, 고구마닭갈비볶음, 돼지고기숙주볶음, 양파간장소스로 만든 떡갈비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를 주관한 식품영양조리학부 김정미 학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당류 섭취기준 초과현상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당류를 저감화할 수 있는 단체급식 메뉴를 개발, 보급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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