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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청주 수해복구 지원···피해주민들 위로

김정숙 여사, 청주 수해복구 지원···피해주민들 위로

등록 2017.07.21 15:55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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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청주 수해복구 지원. 사진=청와대 제공/연합뉴스김정숙 여사, 청주 수해복구 지원. 사진=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 수해복구 지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숙 여사는 21일 오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위치한 청석골 마을을 찾았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물난리에 젖은 가재도구와 빨래 등을 정리하며 대통령 부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수해복구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을 도왔다.

김 여사는 피해 가구의 복구를 돕느라 자신의 집 침수를 막지 못한 한 주민의 집을 찾아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도 남을 먼저 생각하고 양보하는 마음에 감동 받았다”고 위로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또 수해 복구작업을 하는 다른 자원봉사자들에게 수박과 음료를 함께 나누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음료수와 수박을 나누며 함께 현장 복구에 임했다. 청석골 마을은 20가구 중 12가구가 침수되었으며 농경지 등이 유실돼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태다.

청석골 마을은 20여 가구 중 12 가구가 침수되고 농경지 일부가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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