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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m 천장호 출렁다리, 국내 최장 현수교로 공식 인정

207m 천장호 출렁다리, 국내 최장 현수교로 공식 인정

등록 2017.06.20 17:06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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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m 천장호 출렁다리, 국내 최장 현수교로 공식 인정. 사진=KRI한국기록원207m 천장호 출렁다리, 국내 최장 현수교로 공식 인정. 사진=KRI한국기록원

충남 청양의 207m 천장호 출렁다리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공식 인정받았다.

19일 청양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이석화 군수와 김덕은 한국기록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천장호 출렁다리는 2009년 길이 207m, 높이 24m, 폭 1.5m로 준공돼 국내 최대 길이이자 아시아에서는 일본 오이타현 고공 현수교(길이 370m)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다리 건너편에는 칠갑산을 배경으로 전해내려오는 전설 속 호랑이와 용의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으며 칠갑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이 다리는 중간 부근을 지날 때 상하좌우 흔들리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중간에 뚫어놓은 구멍 사이로 천장호 쪽빛 물결이 바람에 일렁이는 모양은 호수 위를 걷는 느낌이 든다.

금, 토, 일요일 밤 10시까지 야간 조명을 밝히는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 주말에는 약 30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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