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박한 지식과 경험 갖춰 전북산업발전 헌신 기대
(재)전북테크노파크는 2003년 12월 출범한 이후로, 전라북도의 미래산업을 기획하고 전북의 지역경제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하여,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중소기업 R&D 지원·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지원·기술금융지원·기술인력양성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영실적평가에서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중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의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5대 강신재 원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1991년 전북대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원장·한국탄소학회 부회장·전북대학교 기계설계공학부 교수 등을 두루 역임한 경제산업분야 전문가로서 도내 지역산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전북산업발전에 헌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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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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