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엔씨소프트, 주가 상승 여력 매우 커”

유진투자증권 “엔씨소프트, 주가 상승 여력 매우 커”

등록 2017.01.18 08:31

금아라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8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IP를 이용해 제작한 게임인 넷마블의 리니지 레볼루션의 흥행을 가장 큰 주가 상승 모멘텀 요소로 꼽았다. 정 연구원에 따르면 해당 게임은 현재 1000억원 이상의 누적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넷마블로부터 10% 가량의 수수료를 지급받는 것으로 예상되고 흥행이 지속될수록 그에 따라 엔씨소프트의 수입도 상승곡선을 그리겠다”고 보았다.

이 외에도 엔씨소프트가 넷마블의 지분, 9.8%를 보유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게임 성황으로 넷마블의 기업가치가 상승하면 일정 지분을 가진 엔씨소프트의 매력도 역시 올라갈 것이라는 예측이다.

또 “이후 라인업에 주목해야한다”며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최대 기대작인 리니지M과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 레전드 등 올해 신작의 매출 기여를 감안한다면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여지가 크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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