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 - 2017년 3D 낸드(NAND), ALMOLED 생산 본격화에 따른 고객사 수요 증가 전망. 3분기 실적 훼손 원인이었던 원·달러 환율 상승과 고객사 3D NAND 전환 가동 개시에 따른 감광제 부문 수익성 증가 기대.
<기존추천종목>
△롯데케미칼 - 2017년 미국과 중국 인프라 투자 확대로 소재 관련 산업 수요 견조할 전망. 2017년 글로벌 에틸렌 설비 증설 지연 예상.
△AP시스템 - 3분기 실적 외화환산손실 발생 여파로 부진했으나 4분기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국내 고객사 뿐 아니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에 레이저 결정화 장비(ELA) 공급 호재.
△SKC - 4분기 영업이익 45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8% 증가 전망. 필름 부문 구조조정 종료로 실적 정상화 및 중국 업체 환경규제로 인한 가동률 하락으로 PO(프로필렌 옥사이드) 가격 급등 긍정적.
△SK하이닉스 – 5개 분기 만에 4분기 영업이익 1조원 복귀. 모바일용 D램 탑재량 증가와 PC용 D램 수급 조절로 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2017년 D램 전체 수요 공급량증가(B/G)는 19.8%로 업황 개선 지속 기대.
△현대중공업 - 이란 선사인 이리슬(IRISL)과 컨테이너선 4척, PC선 6척 등 총 7억 달러 규모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방위사업청과 해양경비안전본부로부터 특수선 2척 등 총 6억달러 규모의 선박 수주. 기업분할 통한 경영효율 개선 및 비조선부문 상장에 따른 경쟁력 강화 기대.
△아모텍 - 5일(현지시각)부터 4일간 개최되는 CES 2017에서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등 자동차 전장 관련 분야 부각 예상. 주력 제품인 칩, 안테나, 모터 제품 모두 자동차용으로 적용되며 2017년 자동차용 부품 증가 긍정적.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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