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 활용으로 의정활동에 전문성과 차별성을 높일 계획
농산업경제위원회 이학수 위원장은 이날 참석한 자문위원에게 “의정발전자문위원회가 실용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농업 및 산업, 경제 분야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자료 연구와 대안 마련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고 “농경위는 앞으로도 전북도의회의 자치입법 및 정책제안 기능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에 전문성과 차별성을 더욱 높여 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산업경제위원회는 의정발전 자문위원으로 한농연정읍시연합회장 김동희, 농업회사 법인 ㈜흙농 대표 김귀호,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은진, 군산시 농업인단체협의장 성낙도, 무주군 의용소방연합회장 박점순, 정읍시 소상공인 연합회장 이성열 등 6명을 위촉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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