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쌍용 예가’ 출격

[알짜 아파트 단지]4년만에 ‘쌍용 예가’ 출격

등록 2016.09.27 09:01

김성배

  기자

경북 구미 최대 신흥주거단지 관심 높아 4베이·4룸 판상형에 값싼 분양가도 인기

(출처=쌍용건설)(출처=쌍용건설)

쌍용건설이 4년만에 아파트 분양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북 구미 최고 주거지역중 하나인 옥계동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확장단지에 구미 첫 '쌍용 예가' 브랜드를 선보인다.

쌍용건설은 최근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 확장단지6블록 일대에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 (The Park)' 757가구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은 2012년 6월 '울산 화봉지구 쌍용 예가' 이후 만 4년 만이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구미 산업단지 최초 약 1만 600여 가구 규모의 주거 단지로 개발되는 확장단지는 지금까지 총 5200가구의 분양이 완료됐다. 배후에는 첨단전자, 컴퓨터, 반도체 중심의 구미 4산업단지와 하이테크밸리로 조성되는 약 280만평의 5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경북 구미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옥계동과 차로 2분 거리에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회사측이 전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형 A~E 총 5개 타입 631가구 외에도 희소성이 높은 115㎡ 126가구로 구성됐고, 지하 2층, 지상 15~25층 10개동 규모다. 채광을 극대화한 남향위주의 배치와 4룸, 4베이 판 상형 위주 평면으로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00만원 초반 대이며, 계약금 5%씩 2회 분할 납부 및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조건이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지난 2012년 세종시 1-1생활권 M3 블록의 성공적인 분양 이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엠P&D가 시행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약 1만 평의 대규모 중앙공원이 조성되며, 뒤편에는 지구 내 유일하게 자연보전녹지인 연봉산을 끼고 있다. 단지 내에는 구미지역 최초로 입주민들의 여가와 취미생활을 위한 야외 캠핑장이 들어서며,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 시설과 약 800m의 단지 산책로가 조성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데크식 주차장, 범죄예방 환경설계시스템 셉테드(CPTED) 설계, 스쿨존, 맘스 스테이션 등 입주민들의 안전성과 편리성이 고려된 설계도 도입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기존 4공단 과 함께 2018년말까지 5공단 하이 테크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이 지역은 약 3만 가구의 구미 최대 신흥 주거지역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 이라고 밝혔다. 이어 “때문에 지난 3년간 구미 구도심인 강서권역에서 확장단지 인근의 강동권역으로 약 1300여 가구가 늘어났을 정도로 지역민들 의 관심이 높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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