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25곳 오픈···건설사들 추석연휴 끝나자 분양을 서두르는 분위기
추석연휴가 마무리되면서 건설사들은 미뤄왔던 분양물량을 대량 쏟아낼 전망이다.
26일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마지막 주에는 12곳 8311가구(임대·오피스텔 등 포함)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25곳에서 문을 연다. 당첨자발표는 4곳, 계약은 19곳에서 이뤄진다.
현대산업개발은 30일, 서울 마포구 망원1구역을 재건축한 ‘마포 한강 아이파크’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 59~111㎡, 총 385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02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에서는 지하철 6호선 망원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오는 30일, 대우건설·SK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짓는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아파트 ‘고덕 그라시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이 단지는 총 4932가구가 공급되며 201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5호선 상일동역과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한신공영은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A59블록에 들어서는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모델하우스의 문을 연다.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562가구가 공급된다.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1층에는 테라스가, 최상층에는 다락과 테라스가 적용되며, 대형 현관창고, 주방 펜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우수하다.
롯데건설은 30일 경북 구미시 도량동 639번지 일대에 짓는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 모델하우스의 문을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260가구(전용 59~109㎡)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일반에게는 64·84㎡ 351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바로 건너편에 도산초와 구미여고가 있으며 구미고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 도량산림공원이 조성되고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계룡건설과 보성이 컨소시엄을 맺고 세종시 4-1생활권 P2구역에 짓는 ‘세종 4-1생활권 P2구역 리슈빌수자인’의 모델하우스를 30일 오픈 한다. M2블록에는 784가구(전용 84~134㎡)가 분양된다. 또, L3블록의 362가구(전용 59·84㎡)는 공공임대로 공급된다. 금강이 가까워 일부가구는 조망도 가능하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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