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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명, ‘재난 취약계층’ 장애인 생존권 보호대책 마련한다

이종명, ‘재난 취약계층’ 장애인 생존권 보호대책 마련한다

등록 2016.07.11 11:30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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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회서 한국장애인연맹(DPI)과 공동 토론회 개최

이종명 새누리당 의원. 사진=이종명 의원실 제공이종명 새누리당 의원. 사진=이종명 의원실 제공

이종명 새누리당 의원은 오는 1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장애인연맹(DPI)과 공동으로 ‘재난취약계층 장애인 등의 재난안전관리 현황과 전망’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당 나경원·박성중 의원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장애포괄적 재난관리’의 국가의 자주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장애인의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재난관리정책의 대안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하여 대피능력이 취약할 수밖에 없으므로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더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고 이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장애인의 여건을 정확하게 반영한 종합적 안전관리가 필수적이란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장애인이 안전해야 모두가 안전하다”며 “장애인 보호와 안전을 위한 포괄적 재난방지체계를 점검하고 장애인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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