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은 지난 1일 남다른 감자탕 중산점을 개점한 후 3일간 판매한 순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장영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더불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도 함께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근 서부2동장은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어려운 지역주민을 생각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다른 감자탕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남다른 감자탕'은 외식업계 프랜차이즈로 오픈 3일간 수익금을 기부하는 기부이벤트를 기업 차원에서 실시해 기부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경산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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