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상북도가 30일 공개한 올해 개별 공시지가를 보면 독도는 울릉읍 독도리 임야(91필지)와 대지(3필지), 잡종지(7필지) 등 101필지(18만7554㎡)로 전체 금액은 50억 563만원이다.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독도리 27번지 외 1필지로 ㎡당 98만원이다. 가장 싼 곳은 독도리 30번지 외 1필지로 ㎡당 2천100원이다.
한편 경북에서 가장 비싼 땅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7-12번지 개풍약국 자리로 죽도시장 주변 상권 경기침체 영향으로 작년보다 ㎡당 20만원 하락한 ㎡당 1230만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싼 땅은 울진군 기성면 방율리 752번지 전답으로 ㎡당 121원이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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