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국내외 교육기관 및 학술연구기간의 교원과 연구원, 석박사 과정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핵심역량 진단 연구주제를 접수해 최종 4개 연구주제가 선정된 바 있다.
K-CESA는 대학생들의 핵심역량 수준을 파악해 진로개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대학의 교육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도하에 개발된 대학생 핵심역량 진단시스템이다.
경운대 박민경 교수 등 4명은 'K-CESA를 활용한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의 HSE특화보건인력 핵심역량 분석'이라는 연구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논문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에서 양성하고 있는 HSE특화 보건인력들을 실제 교육과정, 교육훈련프로그램, 교육역량강화 등 K-CESA 핵심역량을 그대로 적용해 전문적인 특성화 보건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박민경 교수는 “대학생 핵심역량 진단을 통해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미리 대처함으로서 올바른 직업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육성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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