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율 92.9%···3시간 만에 당선 확정
강석호 새누리당 후보(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가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13일 강석호 후보는 개표가 92.9%가 진행된 오후 9시45분께 4만6341표(득표율 68.0%)를 얻어 남은 개표 상황에 관계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2위인 홍성태 무소속 후보는 같은 시간 1만4662표(21.5%)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강석호 후보는 20대 총선에서 두번째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다. 첫 당선인은 경남 통영·고성에서 무투표로 당선된 이군현 새누리당 후보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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