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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이서진-유이, 본격 러브라인 가동···시청자 기대감 고조

‘결혼계약’ 이서진-유이, 본격 러브라인 가동···시청자 기대감 고조

등록 2016.03.27 12:34

안민

  기자

‘결혼계약’ 이서진-유이, 본격 러브라인 가동···시청자 기대감 고조 사진=MBC화면 캡처‘결혼계약’ 이서진-유이, 본격 러브라인 가동···시청자 기대감 고조 사진=MBC화면 캡처


MBC 드라마 ‘결혼계약’이 시청률 18%대를 기록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결혼계약’에서 열연하고 있는 이서진과 유이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 돼 앞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한 층더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에서는 이서진(한지훈 역)이 유이(강혜수 역)와 포옹을 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시사했다.

이날 김용건(한성국 역)은 이서진에게 이혼서류를 건네며 “이거나 작성하고 오라”고 했고, 그러자 이서진은 “그런 여자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후 이서진은 “그 여자한테 뭐라고 했냐” 묻자 김용건은 “계약서에 뭐라고 썼기에 발목을 잡혔냐. 내가 해결해주겠다”고 답했다.

이서진은 유이가 상처받을 것을 걱정해 유이의 집을 찾아가 만났고 이서진은 유이를 만나자마자 끌어 안아 유이에 대한 걱정과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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