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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아나운서 득남, 엄마 됐다·· “산모·아이 건강”

[단독] 김초롱 아나운서 득남, 엄마 됐다·· “산모·아이 건강”

등록 2016.03.16 07:44

이이슬

  기자

김초롱 MBC아나운서 / 사진=언어운사김초롱 MBC아나운서 / 사진=언어운사


김초롱 MBC 아나운서가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16일 오전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뉴스웨이에 “김초롱 아나운서가 지난 3월 11일 오전 한 산부인과에서 2.8kg의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며 “김 아나운서와 남편이 첫 아이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했다.

MBC 아나운서국은 ‘언어운사’를 통해 “귀여운 아들 칠칠이(태명)가 태어난 기쁜 소식을 나눈다”라며 “김초롱 아나운서의 예쁜 얼굴과 훈남 아빠의 얼굴이 조화롭게 섞였다”라고 전하며 득남을 축하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2015년 10월 18일 동갑내기 판사와 결혼했다.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합격해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뉴스24', '스포츠뉴스', '메이저리그 다이어리', '뉴스투데이', '파워메거진' 등의 진행을 맡았다. 지난 1월 8일까지 MBC '생방송 오늘 저녁' MC로 활약했으며 임신으로 하차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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