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약의 주요 내용은 △공공-기업-여성-교육-사회단체 등 각 분야 리더들의 연대기구 결성 △다문화 가정 지원 확대 △성서공단 내 외국인 근로자 전용 휴식공간 조성 등이다.
홍지만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수천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하고, 성서공단 혁신에 국비지원이 가능하게 만드는 등 달서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었다"면서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지금 달서의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한 중요한 시점에 와있다. 달서의 공공-기업-여성-교육-사회단체 등 각 분야 리더들이 연대하여 달서구를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 저를 비롯한 달서구민 모두가 힘을 모아 달서의 밝은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또한 “대구지역에서 우리 지역에 가장 많은 다문화 가정의 지원을 확대하고, 외국인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달서구의 화합과 통합으로 함께 사는 달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홍지만 의원은 1월 26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홀로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돌며 주민들의 말씀을 청취하며 소통해 왔다. 그동안 청취한 지역 민심을 토대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달서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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