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내용으로는 영어전문도서관 설치 보육수당 현실화 등 보육교사 처우개선 다목적 강당 등 학교시설 개보수를 통한 교육환경 개선 등이다.
홍지만 의원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질 높은 교육과 안심보육이 달서를 일류로 만든다. 달서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교육 시설 확충 및 개선을 통해 교육하기 좋고 공부하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법안을 개정해 어린이집 CCTV 설치가 의무화됐는데, 이 보다 더 절실한 것이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이라면서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으로 보육의 질을 높여 엄마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달서구에 교육 인프라가 부족했던 것이 현실"이라면서 "영어전문도서관 설치 등의 교육환경 개선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보육 교육과 관련해 지난 1월 어린이집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영유아보육법으로 제3회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을 수상한 바가 있다.
홍지만 의원은 1월 26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홀로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돌며 주민들의 말씀을 청취하며 소통하고 있다. 그동안 청취한 지역 민심을 토대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달서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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