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언론들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춘제(중국의 설) 단배식'에 참석해 한 연설에서 "오늘 새벽 대만 가오슝에서 규모 6.7의 강렬한 지진이 발생했다"며 "우리는 대만동포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또 "이런 불행한 고난은 우리 마음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고, 우리가 반드시 인민 군중의 안위를 최우선에 둬야 한다는 점을 일깨웠다"고 말했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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