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분양 중인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 타입이 마감됐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5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만817명이 몰려 평균 200.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타입은 전용 84.64㎡A형으로 107가구 모집에 3만9045명(당해지역)이 접수해 364.9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지상 46층 2개 동 공동주택 353가구, 오피스텔 30실 등 총 383가구가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전용 84㎡ 단일형이며 오피스텔은 전용 42~50㎡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3일, 계약은 8~10일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 우동 1406-1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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