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실업문제,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각 기업들은 여러 가지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리치푸드㈜ 또한 오랜 기간 동안 오산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인력양성과 현장실습 지원 등 실질적인 특전으로 인재양성에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리치푸드의 메뉴연구개발팀, 물류관리, 슈퍼바이저 등에는 다수의 오산대학교 인재들이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근무를 하고 있다. 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리치푸드의 결과다.
최근 리치푸드는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산학교류의 일환으로 오산대학교 조리실습실에서 주점프랜차이즈 피쉬앤그릴과 짚동가리쌩주의 2015년 하반기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리치푸드에 따르면 하반기 신메뉴 출시를 위한 교육 및 위생, 서비스 등 전반적인 가맹점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위생과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는 오산대학교 조리학과 학생들이 직접 수업을 받는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이번 컨퍼런스 준비기간에는 오산대학교 이종필 교수의 메뉴개발 참여뿐만 아니라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리치푸드 메뉴 컨테스트>를 진행하며 재학생들의 메뉴개발 참가 및 수상 등 요리전공 학생들에게 경험확대와 역량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10월23일(금) 10시부터 열린 오산대학교 ‘2015학년도 호텔조리계열 졸업작품전’에 리치푸드㈜가 참여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리치푸드 관계자는 “그 동안의 산학연계활동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실무체험 강화 및 입사특전 등을 제공해 유기적인 산학협력을 더욱 본격화 하겠다”며 “청년실업문제의 심각성을 중요하게 공감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족과 친구들에게 입사를 권하는 회사가 될 수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최고의 리딩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리치푸드는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피쉬앤그릴’. ‘집동가리쌩주’, ‘치르치르’, ‘치르치르Express’ 등 전국 가맹점 500여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관련 창업문의는 전화(1599-0078)로 확인 가능하다.
뉴스팀 pressdot@
관련태그

뉴스웨이 뉴스팀 기자
pressdo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