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17℃

  • 인천 14℃

  • 백령 11℃

  • 춘천 17℃

  • 강릉 19℃

  • 청주 18℃

  • 수원 16℃

  • 안동 18℃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7℃

  • 전주 16℃

  • 광주 16℃

  • 목포 15℃

  • 여수 16℃

  • 대구 19℃

  • 울산 15℃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6℃

오현민, ‘위기탈출 넘버원’ MC합류··· “물 무서워 고양이 세수” 고백

오현민, ‘위기탈출 넘버원’ MC합류··· “물 무서워 고양이 세수” 고백

등록 2015.10.26 21:15

정학영

  기자

'천재소년' 오현민이 '위기탈출 넘버원'의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 사진 = KBS2 '위기탈출 넘버원''천재소년' 오현민이 '위기탈출 넘버원'의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 사진 = KBS2 '위기탈출 넘버원'


천재소년 오현민이 ‘물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딘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은 과학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명문대 수리학과에 재학 중인 자타공인 천재소년 오현민이 새로운 인턴MC로 전격 합류해 여자 MC들의 격한 반응을 받았다.

이날 오현민은 실제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녹화 내내 자신의 주특기인 과학지식을 뽐내며 천재소년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오현민에게 ‘물 공포증’이 있다고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평소 물을 무서워 한다는 오현민은 실제 녹화 당일에도 고양이 세수를 하고 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과자기름 레이스’가 펼쳐졌는데, 기름 짜는 기계인 ‘착유기’를 이용해 위기탈출 넘버원 MC들이 평소 즐겨먹는 과자로 직접 기름을 짜 봤다. 그런가 하면 과자기름 레이스 도중 MC김종국이 특히 놀라하며 좌절 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