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래미안 길음 센터피스·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등 9개 단지 분양
서울의 분양시장에 래미안 돌풍이 예상된다. 한동안 잠잠했던 삼성물산(건설부문)이 전세난에 허덕이는 수요자들을 위해 올하반기에만 9개 단지를 분양 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10월~11월 서울에서 나오는 재건축, 재개발 분양 단지는 총 20곳 2만5045가구에서 731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중 삼성물산이 공급하는 래미안 단지는 9개 단지다. 래미안이 공급하는 가구수는 총 1만4652가구이며 이중 일반분양은 3148가구다.
가장 먼저 공급하는 곳은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51개 동, 전용 59~192㎡, 총 3658가구 규모다.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으로의 접근 또한 용이하다. 또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와도 가까워 차량 이용 시 강남 주요 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1-1번지 일대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2층, 5개 동, 전용 59~134㎡, 59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84~134㎡, 14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가구의 상당수가 5층 이상으로 구성돼 로얄층 당첨 확률도 높다.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는 동대문구 답십리 18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1층, 12개 동, 전용 59~123㎡, 총 1009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58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 59㎡ 147가구, 75㎡ 39가구, 84㎡ 358가구, 123㎡ 36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전체물량의 약 94%를 차지한다.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 1호선 청량리역을 이용 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삼성물산은 이달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을 통해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 59~123㎡, 6개 동, 총 668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계획이다.
삼성물산이 성북구 길음2재정비촉진구역에 이달 분양할 예정인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맘앤키즈(Mom&Kids)'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를 비롯해 유치원 1개소, 키즈 클럽 등 다양한 보육과 교육 테마를 강화한 커뮤니티시설과 키즈 짐나지움, Orange Band 등이 들어선다. 특화 조경으로 놀이, 자연환경, 운동 ZONE으로 구성된 다양한 KIDS ZONE이 예정되어 30대 젊은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24개 동, 총 2352가구로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336가구이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가 전체의 약 80%인 270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 분양예정인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는 녹번 1-2구역을 재개발 하는 아파트로 총 1305가구 중 337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단지 내 게스트룸, 유치원, 어린이집, 피트니스 센터 등 커뮤니티 내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조경특화 단지로, 최대 1.1km(A코스)에 이르는 레길(A, B코스 구성)과 래미피트존(야외운동기구가 설치된 운동시설)등이 조성된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서초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 단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11개 동·총 829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57가구다. 전용 49㎡부터 150㎡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강남 테헤란로 업무지구와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을 재건축한‘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의 분양도 이달 예정됐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 동 전용 59~145㎡ 총 854가구 규모다. 이중 50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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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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