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KJ카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KJ카드로 가구업종에서 누적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5000원의 캐시백, 스포츠레저용품업종에서 누적 이용금액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 1만원 캐시백을 각 1회씩 지급한다.
또 G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등에서 밤 10시부터 밤11시까지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별 월1회, 행사 기간 내 최대 2회까지 1만원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한편 KJ카드로 가구와 스포츠레저용품 업종, 4대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 2개월~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된다.
광주은행 KJ카드 관계자는 “처음 시행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더 알뜰하고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기고 더불어 침체 된 내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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