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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 지표 부진에 달러 약세

[환율 시황]美 고용 지표 부진에 달러 약세

등록 2015.10.05 09:30

이경남

  기자

미국의 고용 지표가 부진하자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5원 내린 1173.2원으로 개장했다.

지난 1일(현지시각)발표된 미국의 9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는 14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0만3000면에 비해 대폭 낮은 수준이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부진하자 시장에서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기대감이 낮아지며 원화는 달러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7.34원 내린 976.25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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