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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강래연, 전인화 괴롭히는 귀여운 악녀 변신

‘내딸 금사월’ 강래연, 전인화 괴롭히는 귀여운 악녀 변신

등록 2015.09.04 11:33

이이슬

  기자

강래연 / 사진=윌엔터테인먼트강래연 / 사진=윌엔터테인먼트


배우 강래연이 귀여운 악녀로 변신한다.

4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 출연하는 강래연이 귀여운 악녀 강찔래로 변신한 포스터 비하인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래연은 깔끔한 하늘색 셔츠와 잘 어울리는 미소로 동안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렇듯 강래연은 미워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 강찔래로 분해 언니인 달래(이연두 분)와 함께 득예(전인화 분)를 괴롭히며 맹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악역 캐릭터들과 달리 허술한 모습을 자주 노출하며, 푼수와 악녀를 오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각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금사월(백진희 분)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5일 MBC에서 첫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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