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은 최근 신문 광고를 통해 알티마의 연비가 16.6km/l를 명시하고 있는데 하단에 고속도로 연비 기준이라고 적어놨다. 실제 복합연비는 13.3km/l. 연비는 도심연비와 고속도로연비를 합산한 복합연비를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고속도로만 강조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한국닛산은 "도심연비, 고속도로연비, 복합연비 가운데 제일 높은 고속도로연비를 내세워 연비를 강조하려 했던 것이지 소비자를 헷갈리게 하려고 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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