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웨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5275억원, 영업이익은 14.4% 늘어난 1117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면서 “하반기에도 렌탈 사업 호조가 지속되고, 해외 사업 확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 연구원은 “신제품 출시, 판매 채널 다변화 등의 효과로 렌탈 신규 판매량 증가가 지속되고 있어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라며 “하반기에는 중국 정수기 시장 진출 등 해외 사업 확장도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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