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8월을 맞아 신규 공연인 ‘흑조의 소원’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흑조의 소원은 기존 수중공연의 틀을 깬 공연으로 수중 퍼포먼스와 영상 그리고 마술쇼가 결합된 인터렉티브 공연이다.
또 공연은 아쿠아플라넷 일산에 살고있는 신(神)이 백조가 되고 싶어하는 흑조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스토리로 약 12분간 진행된다.
공연은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메인수조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이어진다.
한편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이번 공연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9일까지 실시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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