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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이광수 효과 無, 시청률 3.7% ‘부진의 늪’

‘힐링캠프’ 개리·이광수 효과 無, 시청률 3.7% ‘부진의 늪’

등록 2015.08.04 08:00

이이슬

  기자

사진=SBS '힐링캠프'사진=SBS '힐링캠프'


‘힐링캠프’가 개편 후 시청률 부진은 면치 못하고 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는 전국기준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3% 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에 출연 중인 가수 게리와 배우 이광수가 출연해 500인의 MC들과 만났다. 개리는 송지효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6.5%, MBC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특집-여왕에서 여제로’는 2.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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