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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독일, 그리스 더 도와줄 경우 위험할 수 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독일, 그리스 더 도와줄 경우 위험할 수 있다”

등록 2015.08.03 23:01

김재범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 “독일, 그리스 더 도와줄 경우 위험할 수 있다” 기사의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대표로 출연 중인 다니엘이 그리스 경제 위기에 대해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11시 방송된 ‘비정상회담’ 57회에선 ‘그리스의 경제위기’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열띤 토론 중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그리스의 경제 상황이 안 좋은 건 안타깝지만 빚을 탕감해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서 독일 대표 다니엘은 “독일은 이미 너무 많은 돈을 그리스에게 빌려줬기 때문에 그리스를 더 도와 줄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이미 한 번 유로존에 가입되었기 때문에 좋을 때나 싫을 때나 서로 도와 줄 의무가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뇌섹남 G12의 ‘세계 경제위기’에 대한 다양한 얘기가 공개됐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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