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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母 학구열 엄청나, 방에 TV 없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헨리 “母 학구열 엄청나, 방에 TV 없어”

등록 2015.07.18 22:19

이이슬

  기자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헨리가 토론토 집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24회에서는 유세윤, 장위안, 헨리, 수잔, 존 등 친구들이 기욤의 고향인 캐나다 퀘벡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헨리의 집을 방문했다. 헨리의 부모님과 친형이 멤버들을 반겼다.

멤버들의 우아하고 정갈한 2층 집에 감탄을 연발했다. 안방은 물론 모든 방에 TV가 없는 걸 발견한 멤버들은 이유를 물었고 이에 헨리는 "어머니가 학구열이 세서 방에서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TV를 두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헨리의 친형은 즉흥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고, 헨리는 바이올린으로 흥을 돋우웠다. 뿐만 아니라 헨리의 부모님도 피아노 연주로 손님을 반겼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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