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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유럽서 셀카봉 2만 5천원, 한국서 5천원 응수”

[비정상회담] 광희 “유럽서 셀카봉 2만 5천원, 한국서 5천원 응수”

등록 2015.07.07 00:08

이이슬

  기자

사진=JTBC '비정상회담'사진=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광희가 소매치기 경험담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이집트 대표 새미,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가 첫 출연한 가운데 한국 대표로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우리나라, 살기 좋은 나라인가요'에 대한 안건을 상정했다. 본격 토크에 앞서 광희는 본인의 경험담을 전했다.

광희는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다. 유럽 다녀온 사람들이 그렇게 소매치기가 많다더라. 친구가 핸드폰을 소매치기 당해서 쫓아가려고 했는데 옆에 아시아 친구가 말리더라. 쫓다가면 저쪽에 패거리가 있을 것이라더라. 보니까 패거리가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저한테 셀카봉을 2만 5천원에 팔더라. 그래서 '한국에선 5천원에 판다'고 해줬다. 영어로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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