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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걸스데이의 가장 큰 매력은 ‘변신’이다”

[NW현장] 걸스데이 혜리 “걸스데이의 가장 큰 매력은 ‘변신’이다”

등록 2015.07.06 18:24

김아름

  기자

걸스데이 혜리./사진=김동민 기자 life@걸스데이 혜리./사진=김동민 기자 life@


걸스데이 혜리가 걸그룹 대전에서 1위를 할 수 있는 걸스데이만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걸스데이 정규 2집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MC 딩동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혜리는 “최고의 장점은 ‘변신’인 것 같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며 “보시는 분들이 이번 앨범을 접하시고 ‘걸스데이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선한 게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걸스데이 타이틀곡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이 곡은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이 강한 후크 멜로디의 반복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고 느끼는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걸스데이 정규 2집 ‘LOVE’는 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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